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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7.17 12:55
손지훈 대표 “어려움 겪는 지역사회에 보탬 되고자”
평택시 장당동에 위치한 마스크·비접촉 체온계를 제조하는 ㈜인메디스페이스(대표 손지훈)는 17일 송탄출장소를 방문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마스크 10,000장(6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손지훈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승채 송탄출장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에서 귀한 마스크 기부를 실천해 주신 ㈜인메디스페이스에 감사드린다”며 “정성을 담아 기탁하신 물품이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챙기고,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정승채 송탄출장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에서 귀한 마스크 기부를 실천해 주신 ㈜인메디스페이스에 감사드린다”며 “정성을 담아 기탁하신 물품이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챙기고,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탄출장소는 기부 받은 마스크를 기부자의 뜻에 따라 관내 면역력이 취약한 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