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홀몸어르신 및 복지사각지대 100가구에 사랑 전해
 
 
팽성읍 열무김치.jpg
 
 평택시 팽성읍 행정복지센터(읍장 유종복)는 지난 9일 행정복지센터에서 ‘홀몸 어르신을 위한 정성 가득한 사랑의 열무김치 담가드리기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홀몸어르신 등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이웃사랑의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팽성읍 자원봉사나눔센터와 바르게살기운동연합회 21명이 참여했으며, 홀몸어르신 및 복지사각지대 100가구를 선정해 열무김치를 전달했다.
 
 팽성읍 자원봉사나눔센터 유미경 센터장은 “더운 날씨에 힘들어하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선물이 되길 바란다”며 “소규모로 이웃과 함께 하는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나누는 살기 좋은 팽성읍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유종복 팽성읍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모임 및 봉사활동도 주춤한 시기이지만 주변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는 자원봉사나눔센터와 바르게살기운동연합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변을 더욱 살피고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복지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자치돌이★ 기자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태그

전체댓글 0

  • 27524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평택시 팽성읍 자원봉사나눔센터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