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취약계층 거동 불편 어르신 4가정에 보행보조기 전해
 
 
팽성노인 실버카.jpg
 
 평택복지재단(이사장 김준경) 산하 팽성노인복지관(관장 김동석)은 지난 6월 24일~29일까지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지원하고 한국노인복지관협회에서 주관하는 실버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평택시 팽성읍 취약계층 거동 불편 어르신에게 실버카 4대를 전달했다.
 
 실버카는 걸음이 불편한 노인들의 이동을 도와주며, 간단한 물품을 싣는 용도로 사용되는 노인보행보조기로, 팽성읍 취약계층 거동 불편 어르신 4가정에 사용방법 및 안전교육을 실시한 후 전달했다.
 
팽성노인 실버카2.jpg
 
 실버카를 지원 받은 70대 A어르신은 “거동이 불편해 어려움이 많았지만 이제는 실버카 덕분에 마음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게 됐다”며 “실버카를 지원해주신 팽성노인복지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구본환)는 지난 2018년부터 전국의 노인종합복지관을 대상으로 3,600대 이상의 보행보조기를 전달해왔으며, 올해에도 걸음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편리하게 이동하실 수 있도록 전국 160개 노인종합복지관에 노인보행보조기 676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자치돌이★ 기자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태그

전체댓글 0

  • 95649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팽성노인복지관, 인천국제공항공사 실버카 전달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