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오희홍 대표 “복지사각지대 찾아 사랑 나눔 이어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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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공자회에 격려물품을 전달하는 오희홍(오른쪽) 대표 
 
 평택송월타월(대표 오희홍)에서는 6.25 참전 70주년을 맞아 23일 오전 10시 6.25참전유공자회 평택시지회(회장 박동희)를 방문해 전기프라이팬 20개(1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그동안 오희홍 대표는 매월 남부복지관 어르신들의 생일잔치를 위해 떡을 전달해오고 있으며, 어르신을 위한 짜장면 무료 봉사도 이어오고 있다.
 
 오희홍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6.25 참전 유공자들을 위해 격려물품을 전달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사각지대를 찾아 사랑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유공자회 박동희 회장은 “6.25참전 70주년을 맞아 격려물품을 전달해주신 오희홍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하신 격려물품을 회원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희홍 대표는 보행지킴이 대표, 신평동 체육회장, 바르게살기운동평택시협의회 부회장, 시민경찰협의회 부회장, BBS 부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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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송월타월, 6.25 참전 유공자회 평택시지회에 격려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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