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박춘배 회장 “코로나19 종식까지 방역 이어가겠다”
 
 
안중읍 방역.jpg
 
 평택시 안중읍 이장협의회(회장 박춘배)는 19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공원을 대상으로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 활동은 박춘배 회장 등 20여명의 이장이 참여해 관내 공원 16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야외활동이 활발한 요즘 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놀이기구, 공용화장실 등 공원시설을 방역했다.
 
 박춘배 회장은 “코로나19가 재확산됨에 따라 그 어느 때보다도 방역이 필요하다고 인식하여 방역봉사를 실시하게 됐다”며 “마을지킴이로서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꾸준히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조성계 안중읍장은 “바쁜 와중에도 안중읍민을 위해 방역 봉사를 해주신 이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읍에서도 방역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장협의회를 포함한 안중읍 14개 단체는 2월부터 매주 화요일, 금요일 2회에 걸쳐 관내 다중이용시설, 사회복지시설 및 교통시설에 대한 방역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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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안중읍 이장협의회 “코로나19 극복 방역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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