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2003년부터 평택지역 인재 양성 위해 매년 장학금 지원
 
 
목훈재단 장학금.jpg
 
 퍼시스 목훈재단(이사장 손동창)은 지난 1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관내 저소득가정 고등학생 5명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장학증서는 각 학교를 통해 학생들에게 전달됐으며,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바른 인성을 갖추고 성적이 우수한 고등학생 5명에게 연간 수업료와 운영지원비를 포함한 실비 전액을 지원한다.
 
 퍼시스 목훈재단은 ㈜퍼시스, ㈜시디즈, ㈜일룸 3개 업체가 장학금과 학술연구비 지원 사업을 목적으로 설립한 공익법인으로, 지난 2003년부터 매년 평택지역 인재양성을 위해 장학금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2억 원 이상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퍼시스 목훈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어려운 가정환경 때문에 마음껏 학업에 매진할 수 없는 취약계층의 학생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오랫동안 지역사랑을 실천해온 퍼시스 목훈재단에 감사드리며, 장학금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꼭 필요한 학생에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자치돌이★ 기자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태그

전체댓글 0

  • 33501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목훈재단, 평택시에 희망 나눔 장학증서 전달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