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직접 만든 빵 500여개 취약계층 어린이에게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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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 중앙동(동장 오경준) 자원봉사나눔센터(센터장 한현남)는 지난 22일 자원봉사나눔센터 위원 및 봉사자 20여명과 함께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남부봉사관에서 사랑의 빵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직접 만든 사랑의 빵 500여개를 관내 성육보육원, 애향보육원 및 지역아동센터 등 취약계층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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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현남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학교에 가지도 못하고 시설에서만 보내던 아이들이 갓 구운 따뜻한 빵을 보며 감사해하는 모습을 보면서 자원봉사의 의미와 기쁨을 다시 한 번 되돌아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오경준 중앙동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애써주시는 중앙동 자원봉사 나눔 센터장과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변에 행복을 나눠 줄 수 있는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홍영지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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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중앙동 자원봉사나눔센터 “사랑의 빵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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