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31명 자발적 헌혈
평택시 송탄소방서(서장 이정식)는 22일 청사 앞에서 코로나19 긴급 헌혈 운동에 동참했다.
이번 헌혈운동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기혈액원 혈액보유량이 감소하여 혈액수급안정화를 위해 추진됐으며,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31명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동참했다.
이날 헌혈운동에 참여자들은 헌혈 전후 충분한 휴식과 함께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수칙 및 혈액원 감염방지 수칙을 준수했다.
이정식 송탄소방서장은 “이웃 사랑의 실천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과 더불어 지속적인 헌혈운동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