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0(토)
 
유인록 소장 “지속적 판매 지원행정 펼치겠다”
 
 
안출 직거래.jpg
 
 평택시 안중출장소(소장 유인록)는 18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농가의 피해가 급증함에 따라 침체된 피해농가의 어려움을 돕기 위해 평택시 직원들에게 농산물(버섯)을 판매했다.
 
 이번 버섯 직거래 판매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평택시청, 송탄출장소, 안중출장소에서 진행됐으며, 시중에 있는 버섯보다 더 좋은 품질들로 엄선하여 미루느타리버섯과 표고버섯을 판매했다.
 
 이날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농산물판매 활성화에 기여했으며, 우수한 지역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했다.
 
 유인록 안중출장소장은 “직원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시중에서 파는 버섯보다 좋은 품질의 버섯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판로가 어려운 농가에 대해 지속적인 판매 지원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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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안중출장소, 농가 위한 지역농산물 직거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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