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김학근 주민자치위원장 “코로나19 위기 잘 극복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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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 청북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학근)는 지난 6일 청북읍 관내 노인복지시설 4개소에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및 손소독제를 전달했다.
 
 청북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달 28일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주민자치활성화 기반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65세 이상 노인 2,487명과 한부모 가정 34가구에 면마스크와 손소독제를 지원했으며, 6일에는 청북주야간보호센터, 한길양로원 등 청북읍 관내 노인복지시설 4개소에 200여개의 코로나19 물품을 전달했다.
 
 김학근 위원장은 “이번 사업이 지역 주민들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사업이 종료되는 5월 말까지 방역 및 예방수칙 홍보 중심의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승기 청북읍장은 “모든 읍민들이 평범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읍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5월 6일부터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주민들께서는 생활방역 및 예방수칙 준수에 더욱 신경 써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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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청북읍, 노인복지시설 코로나19 물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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