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장동익 담임목사 “힘든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서광교회 기부.jpg
 
 평택시 송탄에 위치한 서광교회(담임목사 장동익)에서는 지난 16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을 방문해 지역사회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 방지와 피해 지원을 위한 코로나19 극복 지원금 3백만 원을 기탁했다.
 
 장동익 담임목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힘들어 하고 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이웃들에게 많은 힘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소외계층, 소상공인을 비롯한 평택시민 모두가 정신적,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라며 “고통 분담을 위한 뜻있는 나눔에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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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서광교회, 코로나19 극복 기부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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