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0(토)
 
신인숙 대표 “시민들이 한 뜻으로 이번 위기를 극복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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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자)동진에코산업(대표 신인숙)은 지난 26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방역물품 구입과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평택시에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동진에코산업은 지난 2012년 11월에 설립되어 콘크리트 타일, 기와, 벽돌 및 블록 등 친환경제품을 생산하는 여성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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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인숙 대표는 “국가적인 위기상황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의식이 필요하다는 인식으로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며 “평택시민들이 이번 위기를 함께 극복하고 평범한 일상으로 하루 빨리 돌아갈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힘든 시기에 행복 바이러스를 전해주는 지역기업에 감사드리며, 평택시는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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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진에코산업, 평택시에 코로나19 극복 지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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