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원유중 대표 “위기상황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내셔널 성금.jpg
 
 평택시에 소재한 ㈜원인터내셔널(대표이사 원유중)은 지난 25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코로나19 성금 3천만 원을 전달했다.
 
 ㈜원인터내셔널은 전문적인 농업, 축산용 작업기 전문업체로,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검증된 기계의 공급과 철저한 A/S를 원칙으로 농가의 어려움을 잘 이해하는 신뢰받는 기업이다.
 
 원유중 대표이사는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감염증으로 인해 일상생활과 피해가 심각한 위기 상황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평택시와 연계하여 나눔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여 감염병에 대한 위기감과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는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정을 베풀어 주신 기업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기를 이겨낼 수 있는 따뜻한 희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달된 성금은 평택행복나눔본부를 통해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 저소득층을 위한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예방, 방역과 피해 복구 등을 위해 신속하고 투명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홍영지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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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터내셔널, 평택시에 코로나19 성금 3천만 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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