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0(토)
 
유기덕 이사장 “근로자 안전 위해 최선 다하겠다”
 
 
관리공단 방역.JPG
 
 평택산업단지관리공단(이사장 유기덕)은 코로나19 감염 확산에 대비하여 3월 19일 5개 산업단지(송탄, 평택, 칠괴, 장당, 진위) 내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방역을 실시했다.
 
 이날 평택산업단지관리공단 직원 18명은 방역소독기 4대, 분무기 5대를 동원하여 산업단지 내 송탄공단어린이집 놀이시설, 5개 산업단지 버스정류장 28곳, 체육공원 4곳의 운동시설과 공중화장실 등을 방역했다.
 
 또한 전 직원 대상으로 방역소독반을 2개반(송탄·평택산업단지 1개반, 칠괴·장당·진위산업단지 1개반)으로 구성하여 매주 1회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방역소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다.
 
 유기덕 이사장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기업과 근로자들의 안전이 가장 중요한 만큼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해 나가겠다”며 “기업과 근로자들 또한 예방수칙준수 및 개인 위생관리 관리를 통해 어려움을 잘 극복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산업단지관리공단은 지난 2월 17일 손소독제 1,000개를 구입하여 입주회원사 241여개 업체에 무료로 배부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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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산업단지관리공단 “코로나19 방역봉사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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