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방역 및 피해극복에 써달라며 성금 3백만 원 기탁
 
 
방재단장 기부.jpg
 ▲ 성금을 기부한 권오운(왼쪽 두 번째) 단장과 정장선(왼쪽 세 번째) 시장
 
 평택시 서정동 권오운 자율방재단장은 지난 5일 평택지역 코로나19 방역 및 피해극복에 써달라며 성금 3백만 원을 기탁했다.
 
 삼보티에스㈜ 대표인 권오운 자율방재단장은 안전용품 및 개발부담금 원가산정 관련 업종에 종사하고 있으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각종 공공시설방역활동 및 시민계도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또한 그동안 여름철 수해대비 및 겨울철 대설 대비 등 자연재해 예방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권오운 단장은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지역주민들이 안정을 되찾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하게 됐다”면서 “시민 모두가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힘을 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시의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성금 기부에 감사드리며, 받은 성금은 코로나19의 예방활동 물품 지원에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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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서정동 권오운 자율방재단장 “코로나19 성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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