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배국순 담임목사 “어렵지만 함께 힘든 시간 이겨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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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국순(왼쪽 세 번째) 담임목사와 정장선(왼쪽 네 번째) 시장
 
 평택시 독곡동 소재 송탄중앙침례교회(담임목사 배국순)는 지난 3일 코로나19 조기 종식을 위한 방역물품 구입에 써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송탄중앙침례교회는 그동안 김장 나눔, 사랑의 무료급식, 이미용 봉사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를 30년간 이어오고 있다. 
 
 배국순 담임목사는 “이번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이럴 때 일수록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해 코로나19 예방 및 종식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에 각계각층에서 보낸 온정이 코로나19를 이겨낼 수 있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며,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온정의 릴레이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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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탄중앙침례교회, 코로나19 극복 기부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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