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당신을 위한 행복한 밥상’ 올해 첫 번째 행사
 
 
신평동 영양식.jpg
 
 평택시 신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굿모닝병원봉사회는 지난 14일 ‘당신을 위한 행복한 밥상’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거동이 불편한 이웃세대 15가정을 방문하여 영양식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신평동 특화사업인 거동 불편 이웃을 위한 ‘당신을 위한 행복한 밥상’의 2020년 첫 번째 행사로, 그동안 쌀, 라면, 김치에 국한돼 있던 이웃돕기후원 먹거리를 탈피하여 계절별 특식 등 영양식을 지원하는 대상자 중심의 맞춤형 특화사업이다.
 
 대한적십자 굿모닝병원 적십자봉사회 김범규 회장은 “외롭게 식사하시는 이웃들에게 맛있는 식사 한 끼가 될 것을 생각하면 마음이 따뜻해진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굿모닝병원봉사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신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민이 주민을 돕는 커뮤니티 네트워크사업으로 ‘가까이 더 가까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한 해 약 1,200점의 성품을 기부 받아 복지사각지대에 전달하는 맞춤형 복지를 실천하고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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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신평동, 거동불편 이웃 위한 영양식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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