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0(토)
 
자체 근무 편성 통해 다중이용시설 집중 방역
 
 
안중읍 방역.jpg
 
 평택시 안중읍행정복지센터(읍장 조성계)와 관내 13개 단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조를 편성해 방역활동에 나섰다.
 
 이번 방역활동은 버스이용객들의 불안감 해소 및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 방지를 위해 13개 단체가 뜻을 모아 자발적으로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7일부터 자체 근무 편성을 통해 지도자 및 회원들이 방역활동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바르게살기위원회 이선범 회장은 “하루 빨리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종식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방역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게 됐다”며 “저를 비롯한 회원 모두가 시민의 건강을 위해 방역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조성계 안중읍장은 “이번 신종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민·관 합동으로 방역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주민의 안전을 위해 시민단체들이 자발적으로 방역활동에 나서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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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안중읍 시민단체 “신종 코로나 방역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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