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환경정화활동 수익금으로 이웃 위한 나눔 실천
 
 
오성면 부녀회.jpg
 
 평택시 오성면(면장 이인균)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미경)는 지난 3일 떡국 떡 80kg을 오성면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떡국 떡은 새마을부녀회 회원 30여명이 폐비닐·폐농약병 수집, 환경정화활동 수익금으로 마련해 나눔을 실천했다.
 
 김미경 회장은 “작은 사랑이지만 추운겨울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눔을 갖고 싶었다”며 “도움이 필요한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인균 오성면장은 “늘 자발적으로 오성면 지역봉사에 힘써주시는 오성면 새마을부녀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지역 주민들께서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면민을 위한 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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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오성면 새마을 부녀회 “사랑의 떡국 떡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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