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김천기 회장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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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 조은 사람들의 모임(회장 김천기, 이하 조사모)는 지난 12일 연말을 맞아 평택시 신장1동에 소재하고 있는 평택예닮대안학교에 백미 180kg를 전달했다.
 
 이날 김천기 회장과 회원들은 평택예닮대안학교와 학교 내 청소년공부방을 방문하여 청소년들을 격려하면서 교사 및 관계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천기 회장은 “이번 백미 기탁은 조사모 회원들이 연말을 맞아 소외 이웃에 대한 나눔과 기부 문화를 확산시키자는 취지에서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이웃돕기를 추진하여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예닮대안학교는 여성가족부 소관 비영리 사단법인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부설 고등학교 과정의 비인가 대안학교로, 현재 총 15명의 고등학교 학업 중단 학생들이 재학 중이다.
 
 이근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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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조사모, 연말맞이 사랑의 백미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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