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6(화)
 
정진호 회장 “복지사각지대 해소 위해 열심히 뛰겠다”
 
 
복지연구회 송년.jpg
 
 평택시 사회복지행정연구회(회장 정진호)는 지난 3일 죽백동 소재 나비드하우스에서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한 해 동안 평택시 사회복지 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수고한 평택시 사회복지 공무원 120명과 권영화 평택시의회 의장, 이광형 사회복지국장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신규 직원 21명에게 환영의 선물 전달, 선후배 간 만남을 통해 힘들었던 업무 경험 공유, 친목도모 등 회원들 간 서로 격려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한 신규 사회복지공무원은 “처음 발령을 받고 업무적응과 민원응대 등 어려움이 많았지만 든든한 선배님들이 친절하게 지도해줘 이제 맘 편히 일 할 수 있게 되었다”며 “선배님들과 친해질 수 있는 매우 뜻 깊은 송년회였다”고 말했다.
 
 정진호 회장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평택시 200여명의 사회복지직 공무원들이 일선에서 열심히 뛰고 있다”면서 “주민들이 경제적 고통 등으로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일이 없도록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해 함께 최선을 다하자”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 사회복지공무원들의 모임인 사회복지행정연구회는 상호간 업무 및 학술적인 정보 교환, 친목도모 등 올바른 사회복지전담공무원으로서 역할을 추구하기 위해 만들어진 연구회이다.
 
 홍영지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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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사회복지행정연구회 ‘송년의 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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