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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1.18 15:15
김인태 회장 “작은 정성이 이웃들에게 온기가 되길”
대한적십자 평택부용봉사회(회장 김인태)는 지난 17일 동절기를 맞아 저소득 4가구를 대상으로 연탄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3년째 연탄봉사를 이어오고 있는 평택부용봉사회 회원 20여명은 이날 직접 대상가구를 방문해 연탄을 전달했다.
김인태 회장은 “생각했던 것보다 어렵고 힘든 환경에서 겨울을 이겨내고 계신 분들이 많아 연탄봉사를 하게 됐다”면서 “우리의 작은 정성이 이웃들에게 따뜻함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해진 팽성읍장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위해 매년 연탄 나눔 활동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지속적으로 따뜻한 나눔이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강해진 팽성읍장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위해 매년 연탄 나눔 활동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지속적으로 따뜻한 나눔이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