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국립현충원 묘역환경정화 및 사자산마을 일손 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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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새마을회는 지난 20일~21일 양일간 국립대전현충원 및 충남 청양 사자산마을을 방문해 ‘평택시 Y-SMU포럼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국제대학교 안경한 지도교수를 비롯한 25명의 대학생들과 고등학생들이 참여하여 국립대전현충원 묘역환경정화 활동과 충남 청양 사자산마을을 방문해 일손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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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새마을회는 농촌지역의 급속한 노령화로 인한 농번기철 부족한 일손 지원을 통해 농산물의 적기 수확 및 농촌 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번 봉사활동을 마련했다. 
 
 아울러 농촌체험을 통해 지역문화를 경험하고 소통함으로써 농촌에 대한 이해와 자연의 소중함, 우리 농산물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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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시영 평택시새마을회장은 “젊은 세대들에게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정신으로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대한민국을 지키신 호국영령들의 묘역을 깨끗이 정화하고, 일손이 부족한 농촌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서 뜻 깊었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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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새마을회,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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