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홀몸어르신 100가구에 송편과 양말세트 전달
 
 
순대국 선물나눔.jpg
 
 평택시 서정동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 나눔 가게 2호점’ 최미삼 순대국(대표 이성은)에서는 지난 10일 추석을 맞아 지역 내 홀로계신 어르신 100가구를 대상으로 송편과 양말세트를 전달했다.
 
 최미삼 순대국은 2016년 12월부터 홀로계신 어르신에게 매월 2회씩 국밥을 지원해오고 있다.
 
 이성은 대표는 “식사 대접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사랑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정성을 다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겠다”고 밝혔다.
 
 복지사각지대 이웃들을 지원하고 있는 서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명숙 민간위원장은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정성어린 식사를 지원해 주시는 최미삼 순대국에 감사를 드리며, 지원해 주신 물품을 어르신들에게 직접 방문하여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김희자 서정동장은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 지역사회와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나눔 실천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따뜻한 명절 분위기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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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서정동 최미삼 순대국 “추석맞이 사랑의 선물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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