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7(수)
 
서문윤 회장 “범죄피해자와 위기가정 지원해 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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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 범죄피해자 지원협의회(회장 서문윤, 이하 지원협의회)에서는 4일 오전 10시 30분  평택경찰서 소회의실에서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추석명절 사랑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개회사, 참석자 소개, 범죄피해자 지원협의회장 인사말, 여성청소년과장 인사말, 지원금 전달식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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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원협의회는 사회적약자, 위기가정 보호를 위하여 회원들이 모금운동을 진행하여 마련한 성금을 통해 4가정에 각각 50만원씩 총 200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서문윤 회장은 “앞으로도 저를 비롯한 지원협의회 회원 모두는 범죄피해자들과 위기가정, 사회적약자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적극 지원하는 동시에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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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평택경찰서 범죄피해자지원협의회는 지난 2005년 11월 8일 범죄피해자 피해예방 및 회복, 사회 적응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시민들로 구성되어 매년 생활이 어려운 범죄피해자에 대하여 경제적 지원, 범죄피해현장 복구 등 광범위한 피해자 지원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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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범죄피해자 지원협의회 “위기가정 위한 사랑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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