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백명숙 부녀회장 “어려운 이웃 위한 나눔 실천하겠다”
 
 
송북동 쌀.jpg
 
 평택시 송북동(동장 한기만) 새마을부녀회(부녀회장 백명숙)는 지난 27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송북동행정복지센터에 사랑의 쌀 100포(한 포대 당 10kg, 총 금액 4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송북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그동안 사랑의 바자회, 헌옷 수거 등 다양한 행사를 실시하여 기금을 마련했으며,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돌보기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오던 중 이번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사랑의 쌀 1,000kg을 송북동에 전달했다.
 
 백명숙 부녀회장은 “부녀회장들이 다양한 행사를 실시하여 땀 흘려 모은 기부금으로 작은 도움이나마 사랑을 실천하는 것에 많은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더 많은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기만 송북동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감사하다”며 “이번에 기탁해주신 쌀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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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송북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쌀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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