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이광은 위원장 “사랑은 나눌수록 커집니다”
 
 
서정동 감자.jpg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서정동위원회(위원장 이광은)는 지난달 29일 ‘사랑의 감자 전달식’ 행사를 가졌다.
 
 이번에 진행된 행사는 2016년부터 매년 실시해온 행사로, 지난 3월 감자심기 행사를 시작으로 바르게살기운동 서정동위원회 위원 및 학생봉사단 25명이 고덕면 두릉리에 소재한 휴경지에서 감자를 수확했다.
 
 이번에 수확한 감자는 관내 경로당 15곳 및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광은 위원장은 “바르게살기운동 서정동위원회 위원 모두가 힘을 합쳐 하나 된 마음으로 수확한 감자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는 것에 대해 보람을 느낀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희자 서정동장은 “이러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사랑을 통해 나눔 문화 전파는 물론 어려운 이웃에게도 위안과 힘이 될 것”이라며 “수확한 감자는 위원들의 따뜻한 마음도 함께 담아 관내 경로당 및 저소득 가구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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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서정동위원회 “사랑의 감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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