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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6.20 15:43
김경한 회장 “사랑 나눔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청년회(회장 김경한)는 20일 세교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경로당 어르신 200여명을 모시고 짜장면을 대접했다.
이날 행사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정성껏 준비한 짜장면과 과일 등을 대접했다.
김경한 회장은 “많은 어르신들을 모시고 뜻깊은 자리를 갖게 되어 기쁘고 큰 보람을 느낀다”며 “어르신들 모두 건강하시길 기원 드리고,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봉사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청년회는 복지사각지대 가정을 위한 집수리 봉사, 연탄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홍영지 기자 ptl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