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수원시 영통1동, 지역복지 역량강화 위해 벤치마킹
 
 
원평동 현장방문.jpg
 
 평택시 원평동(동장 김정섭)은 18일 수원시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 위원장 유혜숙, 임승우) 위원 및 공무원 등 20명이 지역복지 활성화 벤치마킹을 위해 원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 위원장 김민서) 현장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수원시 영통1동은 원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선진지 우수사례 견학을 통해 성공적인 지역복지사업 운영과 특화사업 개발을 추진하고자 방문했다.
 
 원평동은 2019년 16개 사업을 실시할 예정으로, 이정은 주무관이 원평동 기획특화사업, 민-관협력, 민-민협력, 세대 간 소통공감 사업 등 다양한 사업들 중 우수사례를 소개했다.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유혜숙 동장은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이웃과 이웃이 하나가 되는 다양한 특화사업을 진행하는 것이 인상 깊었다”며 “영통1동 협의체도 지역복지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민서 민간위원장은 “지역복지 역량강화를 위해 찾아와 주신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원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살기 좋은 지역공동체를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6월 11일, 18일 충북 단양군 매포읍과 수원시 영통1동에서 특화사업 견학을 위해 현장방문 했으며, 평택시 지역복지를 전국에 알리는데 기여하고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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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원평동, 전국에서 지역복지 활성화 견학 줄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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