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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4.29 14:39
자연재난 발생 시 감염병 예방 위한 방역활동 실시
평택시 통복동(동장 이근재) 새마을지도자(회장 이석주)는 지난 26일 통복동 주민센터 앞에서 ‘2019년 통복동 방역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이근재 통복동장, 이석주 통복동 새마을지도자회장과 대원 5명이 참석했으며, 방역·소독 안전 교육 및 방역 시연 순으로 진행됐다.
통복동 새마을지도자(민간자율방역단)는 오는 5월부터 9월까지를 집중 방역기간으로 지정하고, 쓰레기 거점수거지 등 방역취약지에 대한 집중 순환방제 및 침수 등 자연재난 발생 시 긴급방역 활동 지원으로 최일선에서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근재 통복동장은 “방역대원 모두 시민의 건강지킴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민·관이 굳건한 방역 협력체계를 구축하며, 감염병 없는 건강한 통복동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