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공무원 가족 봉사자 및 ‘희망이음’ 회원 40여명 참여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jpg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이원형)은 지난 4월 20일(토) 39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평택시청·삼성전자 사회공헌팀 ‘희망이음’과 함께 사랑의 반찬 나눔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사랑의 반찬 나눔 프로그램’은 지역 내 저소득 장애인 가정에 직접 조리한 반찬을 전달하면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나눔과 봉사의 문화를 조성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평택시청 공무원 가족 봉사자 및 삼성전자 사회공헌팀 ‘희망이음’ 회원 40여명이 봉사자로 참여했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봉사자들은 장애에 대한 잘못된 편견을 바로 잡기 위한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시작으로, 지역 내 저소득 장애인 가정에 전달할 ‘장아찌’ 반찬을 직접 조리하여 사랑이 가득 찬 장아찌 반찬 60여 세트를 전달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이원형 관장은 “주말에도 이웃사랑실천을 위해 귀중한 시간을 내주신 봉사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직접 조리해주신 사랑이 듬뿍 담긴 반찬들은 지역 내 저소득 장애인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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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삼성전자와 ‘사랑의 반찬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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