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재난발생 시 대피요령 및 방재역량 강화 위해
 
 
자율방재단 견학.jpg
 
 평택시 자율방재단 조성명 단장, 부단장, 읍·면·동 단장 등 35명은 25일 365세이프타운(강원도 태백시)으로 재난체험 및 안전교육을 위한 견학을 실시했다.
 
 365세이프타운은 각종 재난을 가상 체험할 수 있도록 만든 국내 최대 종합안전체험관으로, 자율방재단은 이번 견학을 통해 산불, 풍수해, 지진 등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재난발생 시 대피요령을 익히고, 방재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재난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사전대비가 필요하며, 앞으로도 자율방재단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지역의 안전을 위해 봉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시민 468명으로 구성된 자율방재단은 각종 재해예방 및 복구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전개하는 등 재난대비 선제적 대응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자율방재단은 지난해 607회에 걸쳐 재해위험지역 예찰, 무더위쉼터 점검, 호우 피해지역 복구활동 등을 실시했으며, 도지사 표창(지역방재활동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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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자율방재단, ‘365세이프타운 안전체험관’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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