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0(토)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 조성 위해
 
 
고덕면 독립유공자.jpg

 평택시 고덕면(면장 이순덕)은 지난 27일 관내 독립유공자 유족 3가구를 방문하여 국가보훈처에서 제작한 독립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국가보훈대상자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고덕면의 협조를 받아 진행됐다.
 
 노병상 애국지사의 손자인 노재목씨는 “이번에 새로운 명패를 부착하게 되어 기쁘고, 독립운동을 하셨던 조부님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다시 한 번 새기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순덕 고덕면장은 “독립유공자 명패를 직접 달아드리면서 국가보훈의 의미를 더욱 새기게 되었고, 6월 이후에도 관내 보훈대상자 22가구에 명패를 부착해 드리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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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고덕면 “독립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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