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유제품 190상자 매월 후원... 현재까지 6,650상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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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7일 방문건강관리사업에 등록된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봉사해오고 있는 서울우유 평택축산계와 평택보건소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운영체계에 대한 정보를 나누고 후원연계 현황 및 앞으로의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서울우유 평택축산계는 2016년 5월 10일 평택보건소와 ‘허약노인 건강증진 향상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유제품 190상자를 매월 후원하여 현재까지 6,650상자(7,000만원 상당)를 지원했다. 
 
 방문건강관리사업은 주로 어려운 사회·문화·경제적 취약계층을 대상자로 하며, 그 중에서도 특히 영양관리가 필요한 허약노인을 선정하여 방문간호사가 직접 유제품을 전달한다.
 
 또한 다양한 사람에게 혜택이 갈 수 있도록 방문간호사가 건강상태 측정을 통해 주기적으로 대상자를 변경하여 각 지역별로 4,000여명에게 지원했다.  
 
 서울우유 평택축산계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유제품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전달되는지 잘 알게 되었다”며 “협회원들에게 잘 전달하여 꾸준한 기부가 이루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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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보건소, 서울우유 평택축산계와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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