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7(수)
 
다양한 색감의 팬지와 비올라 3,500본 봄 소식 알려
 
 
세교동 식재.jpg
 
 평택시 세교동(동장 김창회) 새마을부녀회(회장 최순희)와 새마을지도자 세교동협의회(회장 우제욱)는 지난 26일 봄꽃 식재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봄꽃 식재에는 복지센터 직원 및 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 세교동협의회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정복지센터 화단과 도로변 가로화단 약 60㎡의 면적에 다양한 색감의 팬지와 비올라 3,500본을 식재해 봄기운이 무르익는 화단을 조성했다.
 
 김창회 세교동장은 “이번 식재작업에 참여하신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 세교동협의회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시민과 함께하는 나무심기(제74회 식목일) 행사를 앞두고 우수 도시숲 조성에 한걸음 더 다가간 것 같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편안함과 행복을 주는 도로와 청사가 되도록 잘 관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자치돌이★ 기자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태그

전체댓글 0

  • 73073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평택시 세교동, 도로변 가로화단에 봄꽃 식재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