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최웅식 회장 “지역사회 위한 봉사활동 이어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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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교동에 쌀을 전달한 농촌지도자회 평택지구
 
 평택시농업기술센터 산하 농촌지도자회 평택지구(회장 최웅식) 회원들은 25일 세교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창회)와 통복동주민센터(동장 이근재)를 방문해 백미 200㎏(50만원 상당)을 각각 기탁했다.
 
 농촌지도자회 평택지구는 지역사회 환원사업의 일환으로 2016년부터 회원들이 모은 백미를 해마다 2개동을 선정해 기탁하고 있으며, 올해는 세교동 행정복지센터에 쌀 200kg을 기탁했다.
 
 최웅식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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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복동에 쌀을 전달한 농촌지도자회 평택지구
 
 김창회 세교동장은 “농업 경쟁력이 갈수록 약화되고 있는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굳건하게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후원해주신 물품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해 농촌지도자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농촌지도자회 평택지구는 농업에 종사하는 76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지역 농업 종사자들의 모임으로, 농업관련 정보·농업 기술정보 교환 등을 통해 지역농업 진흥에 힘쓰고 있으며, 매년 햅쌀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사랑 나눔에 동참하고 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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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도자회 평택지구 “세교동·통복동에 사랑의 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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