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내기 삼거리 구간 화단에 팬지와 비올라 식재
 
 
포승읍 꽃길.jpg
 
 평택시 포승읍(읍장 이종학)은 21일 시민들에게 봄의 정취를 선사하고 도시 미관을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 봄 꽃길 조성 및 가로환경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포승읍장을 비롯한 전 직원과 포승읍 남녀 새마을부녀회(회장 윤미섭)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쾌적하고 생기 넘치는 포승읍 환경조성을 위한 봄철 가로환경 정비를 실시했다.
 
 참여자들은 포승읍의 관문인 내기 삼거리 구간 화단에 팬지와 비올라를 식재하고, 인도 및 차도 주변에서는 맨홀 막힘에 지장을 주는 쓰레기 수거활동과 더불어 대대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포승읍 꽃길2.jpg
 
 이번 꽃길조성에서는 봄꽃인 팬지 1,000본과 비올라 1,500본 등 총 2,500본을 식재했다.
 
 윤미섭 회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사랑을 위한 봉사활동과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종학 포승읍장은 “농번기철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인원이 동참해 주신 지역단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포승읍을 조성하는데 아낌없는 협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포승읍 남녀 새마을지도자회는 저소득 김장 김치 나누기, 포승읍 경로잔치, 이웃사랑 고추장 담가드리기, 불우이웃돕기 바자회, 헌옷 및 고철 모으기 등 꾸준히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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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포승읍, 가로환경정비 및 봄 꽃길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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