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0(토)
 
윤주순 옹 유족 윤희만씨 자택 방문하여 명패 부착
 
 
청북읍 명패.jpg
 
 평택시 청북읍 행정복지센터(읍장 정시복)는 21일,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독립유공자 유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관내 독립유공자 윤주순 옹의 유족인 윤희만씨 자택을 방문하여 독립유공자 명패를 달아드리고 독립유공자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정시복 청북읍장은 “수많은 독립유공자들의 값진 희생과 헌신으로 나라를 되찾을 수 있었고, 오늘의 자랑스러운 대한민국도 존재할 수 있었다”며 “독립유공자와 유족의 숭고한 헌신을 잊지 않고 그에 걸맞은 예우와 지원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청북읍 행정복지센터는 이번 독립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시작으로 4~5월에는 민주유공자, 6월에는 국가유공자 가정에 명패를 전달할 계획이다.
 
 이근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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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청북읍, ‘독립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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