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0(토)
 
이경희 대표 “따뜻한 사랑과 행복이 전달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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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 소재 ‘도시와 풍경(대표 이경희)’은 지난 19일 관내 불우한 이웃을 위해 컵라면 40상자와 햇반 40상자(110만원 상당)을 비전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오창수)에 전달했다.
 
 산업디자인 전문회사 ‘도시와 풍경’은 2016년에 설립해 직원 7명이 재직 중이며, 조형물, 안내판 제작 설치 등을 하고 있다.
 
 이경희 대표는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직원들이 함께 마음을 모았다”며 “지역사회의 어르신들과 소외된 계층에 기부된 물품으로 따뜻한 사랑의 마음과 행복의 기운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창수 비전2동장은 “지역사회를 생각하고 베풀어 주신 정성에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물품은 관내 복지사각지대 가구 및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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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와 풍경, 평택시 비전2동에 사랑의 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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