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진위 2산단로 공한지와 도로변 쓰레기 3톤 수거
 
 
진위면 쓰레기.jpg
 
 평택시 진위면(면장 최명근)은 지난 14일 진위 2산단로 내 공한지와 도로변에서 진위면 주민자치위원회 등 단체장 및 회원 50여명이 참여해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동절기 동안 무단 투기 된 3톤가량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 운동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시민들에게 깨끗한 평택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진위면은 유라코퍼레이션 등 8개 관내 업체와 함께하는 행복홀씨사업을 통해 환경정비를 꾸준히 실시하고 있어 깨끗한 평택시를 만드는 지역의 파수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진위면 주민자치위원회 송종배 위원장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동참으로 깨끗하고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명근 진위면장은 “관내 청소 취약지역의 지속적인 환경정비와 쓰레기 배출 방법 홍보를 통해 깨끗한 환경조성 등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진위면은 5월 경기 청소의 날, 6월 장마철대비, 9월 추석맞이 대청소를 통해 깨끗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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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진위면,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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