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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3.08 14:45
유창석 회장 “팽성읍 농업발전 위한 선도적 역할 하겠다”
(사)한국농업경영인평택시연합회 팽성농업경영인회는 지난 7일 팽성읍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회장단 이·취임식 및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은영 시의원, 장호성 팽성읍장, 이장협의회장, 팽성읍 12개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15대 김남시 회장이 이임하고 제16대 유창석 회장이 취임했다.
50대 젊은 농업경영인으로, 현재 신대2리 마을 이장과 수도작을 하고 있는 신임 유창석 회장은 취임사에서 “팽성읍 역대 회장단들이 노력한 팽성읍 농업경영인회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면서 “팽성읍 농업발전을 위한 선도적 역할 및 회원 상호간의 친선과 화합을 통해 활기찬 팽성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장호성 팽성읍장은 “새로 선임된 유창석 회장과 임원단에게 급변하는 농업환경을 극복하고 활기찬 농촌을 만드는데 팽성읍 농업경영인회가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