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박경숙 민간위원장 “이웃 위한 사랑나눔 이어가겠습니다”
 
 
세교동 겨울내의.JPG
 
 평택시 세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창회, 민간위원장 박경숙)에서는 지역사회 취약계층 어르신 38명을 대상으로 겨울내의(114만원 상당)를 지원했다.
 
 이번 사업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민·관협력사업의 일환으로 겨울철 한랭질환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한파 피해 없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한 것이며,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가구를 방문해 전달했다.
 
세교동 겨울내의2.JPG
 
 내의를 전달 받은 어르신들은 “추운겨울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외출 시 꼭 입고 다니며 건강관리에 유의하겠다”고 전했다.
 
 박경숙 민간위원장은 “가정 방문을 통해 어르신들을 뵙고 전달하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따뜻하고 포근한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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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세교동 “차가운 마음을 녹이는 겨울내의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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