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김경한 회장 “직접 찾아가는 봉사 실천하겠습니다”
 
 
자유총연맹 도서 기부.jpg
 
 평택시 원평동(동장 김정섭)은 지난 9일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청년회(회장 김경한)에서 1,000권의 아동도서를 원평드림 지역아동센터(센터장 서경숙)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평소 아동·청소년을 위해 도서기증에 뜻이 있었던 김경한 회장과 가족들이 기부 의사를 밝히자 회원들이 십시일반 자발적인 참여로 책 1천권을 모아 원평드림 지역아동센터에 기부했다.
 
 기탁된 책들은 깨끗하고 상태가 매우 양호한 책들을 선별했고 직접 방문해 기탁했다.
 
 김경한 회장은 “2019년도 첫 번째 봉사로 아동·청소년을 위한 사업을 진행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차상위 계층의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직접 찾아가는 봉사를 실천해 모두가 행복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경숙 센터장은 “아이들에게 독서교육환경을 제공해주신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청년회 김경한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책을 읽고 미래에 대한 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독서프로그램을 만들어 지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청년회는 복지사각지대 가정에게 직접 찾아가는 집수리 봉사, 연탄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지역봉사단체이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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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평택청년회 “지역아동센터에 아동도서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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