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이은우 이사장 “일상 속에서 나눔 실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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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민재단(이사장 이은우)에서는 새해를 맞아 행복나눔 캠페인으로 1월 3일 사랑의 도시락 200개(150만원 상당)를 평택지역의 장애인들과 기지촌할머니들에게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사랑의 도시락은 (사)꿈에품에와 (주)오렌지 푸드가 장애인들과 기지촌할머니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후원한 것으로, 평택시민재단 회원들과 오렌지 푸드 관계자가 평택시장애인회관(평택시시각장애인협회, 다산장애인평생학습학교 등)과 햇살사회복지회를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사랑의 도시락 전달식에서 도시락을 후원한 오렌지 푸드 박경석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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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민재단 이은우 이사장은 “행복나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면서 누구나 쉽고 즐겁게 일상 속에서 나눔을 실천하고, 세상이 더 나아지는 일이라면 기꺼이 행동으로 옮기는 아름다운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평택시민재단은 그동안 쌍용차 해고자 생계비 지원, 공익활동가 재충전 지원, 기지촌할머니 지원, 어르신들을 위한 돋보기안경 배분, 따뜻한 배려가 필요한 이웃을 지원하는 행복나눔 사업 등을 진행해 왔으며, 2019년도에는 기업, 개인 등 기부자들과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사람들과의 행복나눔 플랫폼 역할에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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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민재단, 행복나눔 캠페인 ‘사랑의 도시락’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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