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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11.15 13:37
새마을부녀회 300포기, 자유총연맹 500포기 김장 전달
평택시 안중읍(읍장 서인규)은 지난 11일 안중읍 새마을부녀회, 14일 한국자유 총연맹 평택시지회안중지부에서 지역 내 저소득 가구를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를 연달아 진행했다.
안중읍 새마을부녀회는 11일~12일 양일간 배추 300포기를 김장해 어려운 이웃 110여 가구에 전달했으며, 자유총연맹 안중지부는 13일 배추 500포기를 김장해 14일 소외계층 150여 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는 주방용품 판매점 더주방플러스(대표 윤운덕)에서 김치통 200개를 안중읍에 지정기탁하여 김장 전달 시 보관을 용이하도록 했으며, 한국서부발전주식회사에서는 자유총연맹 안중지부에 김장비용을 지정기탁하여 보다 많은 이웃에게 김장김치가 전달될 수 있도록 했다.
서인규 안중읍장은 “이번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를 진행하신 새마을부녀회장님,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안중지부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추운 겨울이 예고되고 있지만 안중읍만은 이웃의 온정으로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서인규 안중읍장은 “이번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를 진행하신 새마을부녀회장님,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안중지부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추운 겨울이 예고되고 있지만 안중읍만은 이웃의 온정으로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안태현 기자 ptl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