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의류 판매 바자회 통해 모은 성금 200만원 시에 전달

  AK플라자 평택점(점장 강병학)은 지난 28일(금) 평택시청을 찾아 복지사각지대의 저소득층을 위해 써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성금은 지난 22일 AK플라자 평택점에서 의류 판매 바자회를 개최하여 모은 성금이다.

 강병학 점장은 "최근 생활고를 비관한 안타까운 사연을 접할 때마다 마음이 아팠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이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선기 평택시장은 "소중한 성금을 생계유지가 곤란한 가정에 대해 신속히 지원하여 삶의 희망을 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는 이날 전달된 성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긴급지원대상자와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근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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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플라자 평택점, 이웃돕기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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