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바르게살기위원회,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나눔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 현덕면 위원회(위원장 홍세기)에서는 해마다 가정형편이 어려운 주민의 생활안정을 위한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28일(금) 현덕면 바르게살기 위원회 홍세기 위원장을 비롯한 회원 30명은 저소득 노인부부(김영귀 68세) 가정을 방문해 주방 씽크대 교체, 도배, 장판교체 공사를 실시하는 등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아울러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 1명에게 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홍세기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나눔을 통해 현덕면이 정이 넘쳐나는 살기 좋은 마을로 거듭나고 있다"고 말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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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덕면, 주거안정사업·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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