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용접 등 불티 발생 작업 시 화재감시자 배치 철저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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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형 공사장 현장을 점검하는 박승주(왼쪽 첫 번째) 송탄소방서장

 송탄소방서(서장 박승주)는 23일 평택시 고덕국제화계획지구 내 대형 공사장(A-43블럭)을 방문해 관서장 지도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화기 등 위험물을 취급하는 대형 공사장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화재 예방을 위해 공사장 관계자들의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자율적인 안전관리 능력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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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박승주 소방서장은 ▶위험물 허가량 이상 사용 및 임시저장·취급 승인 후 사용 ▶용접 등 불티 발생 작업 시 화재감시자 배치 철저 ▶임시소방시설 적정 설치 여부 ▶현장 근무자 피난로 확보 및 화재예방 교육 등을 지도·점검했다. 

 박승주 소방서장은 “공사장은 화재 발생 시 막대한 인명과 재산피해를 초래하므로 안전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선제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며 “대형 사고에 대한 대비·대응 태세를 철저히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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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주 송탄소방서장, 위험물 취급 대형 공사장 지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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