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신봉수 지청장·조남규 회장 “힘든 시기 지역사회 도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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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지방검찰청 평택지청(지청장 신봉수)과 법무부 법사랑위원 평택지역연합회(회장 조남규)는 지난 23일 평택시 대외협력실에서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한 마스크 10,000장과 세정제 200개를 기탁했다.
 
 기부된 마스크와 세정제는 평택시 관내 청소년 이용시설 및 보호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신봉수 지청장과 조남규 회장은 “최근 발생하고 있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인 만큼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께서 건강하고 마음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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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장선 평택시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값진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번 방역물품 나눔에 힘입어 평택시에서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지검 평택지청은 지역 내 공정한 법집행과 안정된 치안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법사랑위원 평택지역연합회는 청소년 선도활동 및 야간순찰활동을 통해 청소년 범죄 및 학교폭력 방지에 힘쓰고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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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검 평택지청·법사랑위원연합회 “코로나19 방역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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