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2명 운전자 큰 부상 입지 않아... 경유 누출 긴급 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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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오전 8시 8분 평택시 청북읍 율복로 315번 지방도 청북 방향에서 탱크로리와 승용차가 충돌했다.
 
 송탄소방서에 따르면 탱크로리(3천 리터)와 승용차량은 충돌 충격으로 2대 모두 전복됐으며, 다행히 탱크로리 운전자와 승용차 운전자는 큰 부상을 입지 않았다.
 
 출동한 소방대원 10여명은 사고 후 전복된 탱크로리 차량에서 경유 약 50리터가 누출되어 신속히 흡착포를 이용하여 누유방지 조치를 실시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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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청북읍 탱크로리와 승용차 충돌 “차량 2대 전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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